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한 하루...ㅜㅜ
얼마나 많은 재미를 줄라고 하늘은 내 여행 첫날을 이리도 가혹하게 만들었는지...
일본에서 타기전.. 이 때는 몰랐다 내 여행이 이리 꼬일줄은....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 이때 생각하면 지금도 설렌다 설레어ㅋㅋ
디카를 면세점에서 구입하느라 배터리가 얼마없었지만, 신기함을 못참고 사진 투척!
비행기 모니터가 이렇게 생긴거였구나~
쿠션과 담요는 서비스~ 비행기가 너무너무 추워서 담요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었다는..
2시간쯤 갔나? 바로 착륙하길래 뭐지? 했는데 이럴수가 도로 일본이다....
2시 10분 출발 비행기가 7시 출발로 변경되는 순간.... 첫 비행기에 소요된 총 시간 대략 22시간...
사진은 없지만.. 난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오
우리나라 가요라고 있는것도 이거 달랑 세개... 대신에 영화만 세편 봤다(영어자막으로!!!! 한글자막도 없고!!)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미국, 뉴욕! 첫날은....... 다사다난하게 흘러갔다. 마치 종료되지 않을 것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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