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앞서 혹시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면서 여행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이 계셨다면
제 블로그는 저만의 느낌과 재미 그리고 추억을 담기위함이 보다 주된 목적인지라
원하는 만큼의 양과 질적인 내용을 담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어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혹시 질문을 해주신다면 아는대로 성심성의껏 대답은 해드릴수 있습니다! 하하^^)
3일째의 두번째 장소는 그렌드센트럴 역
의도한건 아닌데 바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서 그대로 저장해두었다.
이건 때마침 있었던 프로포즈 이벤트 장면
보면서 와 정말 영화다영화 라는 생각이 저절로~
밖에서 한 컷~
센트럴역에서 사진들은 많은데 그닥 얘기할 만한게 많지 않아서 다음 장소로 꼬우~
이곳은 뉴욕도서관! 이게 도서관이라니....
계단만 보면 도서관이라기보단 박물관 느낌이....
여기선 많은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공부중인 학생들(이 시끄러운 곳에서!!)과
디카 배터리의 단명으로 건진게 얼마 없다ㅠ(전날 충전을 안했어요ㅜㅜ)
도서관 투어도 시간이 안맞아서 놓치고, 온 곳은 바로 옆 브라이언트 파크!
정말 뉴욕이 맘에 드는건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다니다가 쉬고싶을때 언제든 쉴수 있다는거
요기 요 숙녀분처럼 남 의식없이 편하게 쉬어요'-'
돈없는 난... 코카콜라 하나로 대리만족..ㅋㅋ
다음 간 곳은 모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짜를 위해 득달같이 몰려잇어서 못보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건물이 큰지라 큰 불편없이 잘~ 정말 잘~ 관람했던것 같다ㅎㅎ
디카가 없으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이날을 교훈으로 디카충전은 잊지말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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