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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소파배드를 보내고...라꾸라꾸 구매후기

지난 주말에 10개월 정도 쓰던 소파배드를 치우고 라꾸라꾸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이사올때부터 함께했던 소파배드입니다. 이 친구를 고른이유는 좁은 방을 넓게쓰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침대를 놓기에는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접어서 보관할수 있다는거에 만족을 느끼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추같은거 하나 빠진게 보이시나요.. 세월의 흔적..

​폈을때


with. 기린 (A.K.A 라피)


이렇게 다 펴고 나면 다리를 쭉 뻗어도 충분할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 쿠션감은 아쉽지만 보관에 용이하고 자는데 불편함이 없기때문에 큰 문제없이 사용해왔습니다.


잘 때는 이런모습...


또 등받이 기능 까지 있어서 핸드폰 하거나 책읽을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기능 처음 써봄 ;; (책도 오랜만에 읽어봤네요..한페이지..)


그러던 중 !! 보관에도 용이하면서 쿠션감도 더 괜찮은 라꾸라꾸라는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렸던것 같고, 라꾸라꾸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모델은 

 

이 제품이었어요. 봄이 다가오기 때문에 온열기능은 필요없어서 기본적인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포장된 박스에서 꺼내보니 땋!! 이런 모습이었어요. 무게는 꽤 나갔지만 밑에 바퀴가 달려있기 때문에 이동하기에 용이하고 침대를 펴고 접는데에도 큰 무리가 없었어요.

 

이 전에 쓰던 소파배드보다 더 넓고 길어진 느낌이죠??

 

 

구성품으로는 보조바퀴와, 세탁전용커버가 있었습니다. 어쩐지 높이가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바퀴를 장착하니까 높이까지 딱 맞더라고요.

 

완제품으로 오기때문에 조립할 걱정없이 포장뜯고 설치하면 끝나는 라꾸라꾸 !! 너무 편하고 실용성있는것같아서 좋아요.

 

(누구나 그렇듯 자기전까진 옷과 가방이 쉬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

2일정도 사용해봤는데 하루는 너무 깊게 잠들정도로 편하게 잤었어요! (그냥 피곤했었던걸지도 모르지만..) 이번년도는 이 친구와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

 

 

 

 

이상 라꾸라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