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마치고 저는 이제 시카고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그레이하운드 버스)
여정을 정리해드리자면
나이아가라 - 버펄로 - 시카고 (중간에 무수히 많은 도시를 거쳐가며..)
이 때 버펄로에서 반나절 넘게 시간이 남아서 시내를 구경했었는데요
무작정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바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이너리그 산하 트리플A 팀인
Buffalo bisons 의 홈구장입니다.
아쉽게도 경기가 없어 내부로 들어가보진 못했고 주변을 서성이며 찍은 사진이 전부네요
이때만 해도 Buffalo bisons 홈구장의 명칭은 코카콜라 필드였는데요
궁금해서 확인해보니 2018년도에 Sahlen Field 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뭔가 아쉽)
한때의 역사였던 코카콜라 필드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사연많은 에피소드의 결과물인 매우 늦은 아침 인증샷..^^
이제 그럼 시카고로 계속 이동해보겠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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