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Chez Gabriell 에서 푸아그라, 에스카르고

2019.05.02

이전 글에 차마 다 올리지 못했던

Chez Gabriell 에 대해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우선 위치가 중요하겠죠?

위치는 7 Rue de l'Étoile, 75017 Paris, 프랑스

편하게는 개선문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희는 총 3명이서 5개의 메뉴와 와인, 물을 시켰는데요
(한명당 메인메뉴 하나씩은 꼭 시켜야되니 함께 참고하세요)

하나하나씩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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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푸아그라!

이전 글에도 설명드렸던것처럼

푸아그라만 먹으면 다소 비린 냄새가 느껴졌어요

식감은 순대 간 같은 느낌?

그냥 먹어도 먹을만 했는데

아래 빵과 소스를 같이 먹으면 달달한 맛에

냄새는 사라지고 맛있는 맛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관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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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래 소스와 함께 먹기 좋았는데

식감이 약간 특이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나온 비둘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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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히는 모르고 시켰던 메뉴였는데

처음엔 비주얼이 닭인줄로 착각했습니다.​​

그러다 찾아보니 비둘기 요리더라구요

옆에 감자랑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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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바로 스테이크!

주문할때 레어 로 부탁했는데 정말 딱 저희 입맛에

맞게 나왔어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프랑스에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는다면 굽기 단계를 꼭 조절해야된다네요

너무 익히면 질겨져서 먹는데 힘들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 바로 에스카르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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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희는 잘 먹긴했는데..

사실 비주얼은 저희가 기대했던 비주얼이 아니었어요

이미 조리가 다 되어 나온 음식이었으나

저희는 직접 달팽이 껍질에서 빼 먹는걸 기대했........

맛있게 먹기는했지만 다소 아쉬웠던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또 한번 도전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 바로 와인이 빠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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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저희였기에

추천 받아서 먹었는데요

레드와인에 약간 무거운? 맛이였고

저희가 먹은 음식들과 조합도 좋았어요

다시 보는데도 그때의 배부름이 느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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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알찬 저녁을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