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디슨 스퀘어를 여행 초반 일정에 넣은 이유는
이곳이 최초의 정식 야구경기가 시작된 곳이라고 해서 였는데요
제가 올렸던 사진들로 느낌이 올진 모르겠지만 (여행노트 글)
그 어디에서도 야구와 관련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기대가 컸던 전 그만큼 살짝 실망도 했던....ㅠㅠ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곳에서 태평히 누워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너무나 편안한 느낌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시 한복판에서 이렇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
뉴욕이 부러웠졌던 첫번째 이유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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