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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2년 나홀로 미국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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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 국회도서관, 내셔널스파크, 기념관들 12일에는 제가 유일하게 아는 미국인 친구를 만나서 사진이 없고요13일 워싱턴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국회도서관외관부터 범상치 않음에 기대가 참 컸었는데.. 안에도 규모도 좋고 시설도 좋은데요전 가이드 투어가 별로였어요(많은 가이드들이 있었는데 제 운이 없었던 듯) 이런 좋은 문구가 벽지마다 달려있었습니다건물지을 때 참 깊이있게 생각한게 느껴지죠? 구경을 마치고 차비를 아끼고자 걸어가던 중 보인 문구!술집 간판인건 말할 필요도 없죠?ㅋㅋ 걸어가다가 보인 공원축구 골대가 신기해서 길을 이쪽으로 꺾었는데골대가 던지면 펼쳐지는 그런 골대였어요 그러다가 이게 웬걸?경기가 없어서 갈 생각도 안했던 내셔널스 파크가...기쁘면서도 슬픈게 길을 완전 잘못 든거였거든요,,,기왕 이리 ..
Day 10,11 - 워싱턴DC 제목이 이전과 참 다르게 조촐하죠?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느라 며칠간 인터넷을 못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제가 기억하는게 정확한지 자신이 없더라고요^^;;;제 기억으로는 미술관, 자연사박물관, 올드 포스트 오피스 이렇게 갔던 것 같은데... 맞겠죠?(이래선 여행을 한 보람이ㅜㅜㅜ) 잡소리를 뒤로하고(와이파이 될때 빨리빨리ㅋㅋ)우여곡절끝에 워싱턴에 도착하였답니다. 밤에 도착해서 바로 뻗고 다음날 빨래할겸 동네 구경나왔다가 한 컷~ 점심도 여차저차 떼우고 다운타운으로 도착!visitor information center로 가려고 내린 역에서 보이는건 시장!이럴줄 알았음 굶고 가는건데ㅠ 잠시 일정을 잊고 구경에 빠지던 찰나 반가운 이것은?!김치도 팔더라고요~ㅋㅋ보이기에 맛있어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
DAY 8 - 이번엔 캠튼야즈다!!!(2) 드디어 경기시작!!!!천웨인의 등장! 내야에 TV가 있었는데 거기서 이런 분석자료를 내놓더라고요~2스트라잌까지 사용하는 구종들의 비율입니다(이런게 참 중요하긴 한데요) 천웨인의 역투! 경기 시작전 국가 제창팬들이 이렇게 들어차있었답니다 선수들도 모여서 나란히~ 확실히 MLB는 홈 팀의 이점이라고 할까요?응원이 정말 홈팀 위주로 갈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다음은 경기장 주변 팬들의 모습입니다내야(1루~홈) 외야쪽(1루~외야) 외야(좌익수~중견수)정말 오렌지 색으로 도배되어가고 있는게 보이죠? 상대 선발은 헬릭슨사진속은 로드니예요...초반에 먹고 응원하기 바빠서 사진들을 많이 못찍엇다는(저도 먹고 살아야되기에,,, 하하;;) 타석에는 호세 몰리나.이것도 엄청 후반부입니다...(왜이리 안찍었을까요,,,,)포수로..
Day 8 - 이번엔 캠튼야즈다!!!(1) ㅎㅎㅎ참고로 저는 트윈스 팬(우리나라 트윈스 말고요^^;;)이지만, 올 시즌 트윈스의 현실은 참...ㅜㅜ 이번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서 팀을 고르자면 오리올스가 그나마 정이가더라고요(물론 A`s도 홧팅!ㅋㅋ) 워싱턴에서 볼트모어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기차(가격은 7불이었습니다!)를 타고 도착!도착하자마자 바로 캠튼야즈가 눈앞에 보여서 더욱더 흥분하게 되더라고요 저는ㅋㅋ12시 35분 경기를 8시 반(이마저도 지연되서 늦게 도착한거랍니다)에 도착.주변 구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밤비노 바로 베이브루스~~~볼티모어 출신인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생각해보니 예전 위인전에서 항구도시가 나왔던 기억이~)8번의 주인공은??바로 철인 칼 립켄 주니어~!!단순히 등번호 하나만 딱 두었는데도 뭔가..
Day 7 - 시티즌스뱅크 파크! 뉴욕에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도착한 필라델피아!도착하고 나서도 짐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이 없어(다들 맡아줄수 없다고만 하더라고요ㅠㅠ)몽땅 다 들고 갔다. 구장으로 향하는 인파를 따라 걸으며 보인 기념관좀더 주의깊게 보지못해(짐이 무거운지라^^;;) 뭐에대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와 여긴가 하고 봤는데,,, 이론 주차장이다ㅡㅡ;;주차장이 야구장보다 큰 동네다,,, 언젠가 게임속에서 본적이 있는 마이크 슈미트3루수였던가,,,, 아 사진 자세히 보니 3루수 맞네요ㅎㅎ 가는 길에 shop너머 창문에서 한 컷예전에 리 피규어를 본적이 있었는데 작품? 수준이 실제랑 매우매우 흡사해서 놀랬답니다. 구장안 사진!필립스는 메츠와 달리 박물관을 구장안 외야쪽에 진열해놓았더라고요시대별로 구단의 별별별 역사들을 다..
Day 6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유령, 브루클린다리 뉴욕에서 6일이 되어갔지만, 아직 못 본것이 너무도 많다..그래서 젤 처음 간 곳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역시나 규모만큼 외향도 큼지막하네요 제일 처음 보이는 파라오 조각! 기부금 1달러 내고 시간대가 맞아서 한국어 가이드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다 기억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밑에 보이는 조각은 로마시대!그리스 시대도 있지만, 와이파이 문제로 그 사진만 안올라가지네요;;;(왜그런지 참ㅠㅠ) 그리스 시대에는 지지대없이 직립하는 조각들이지만, 로마시대때 들어서는 지지대가 꼭 있다고하네요이유인즉슨, 로마시대 때 청동조각이 대부분이었는데 하도 전쟁을 많이해서 무기로 녹여쓰느라대체하기위해 카피본을 만들어서 그렇답니다. 많은 사진들을 생략하고, 보이는 사진은 아프리카 조각!유럽에서는 인간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