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갑자기 파리 여행! 파리 구역 최적의 숙소 위치, 교통 패스권 알아보기 뮤지엄패스를 정하고나서? 알아봐야되는건 숙소와 교통이다. 길치인 나로선 봐도 잘 와닿지 않겠지만, 지도와 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해보자 일단 파리의 행정구는 모두 20개지만, 그 면적은 생각보다 넓지 않다고 한다. (서울의 1/6) 구역은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1구를 시작하여 시계 방향(달팽이 모양)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구보다 큰 존으로 구역을 나누기도 하는데, 파리의 수도권(일드프랑스)는 1~5존으로 나뉜다. 가장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1구~10구는 1존, 그 이후와 파리 경계(포르트 주변)는 2존에 속해있다. 아래 사진이 있으나, 나로선 사진을 봐도 잘 모르겠다. 직접 가서 깨달아봐야겠다. 무턱대고 숙소를 예약하기에는 파리 구역이 꽤나 많다는걸 알았고, 그래서인지 파리 숙소를 알아볼 때 유독 지도를.. 갑자기 파리 여행! 뮤지엄패스 알아보기 짜잔!! 어찌흘러가는지 모르는 하루하루 본래 계획했던 포르투갈 여행 준비도 하기 바쁜데... 갑자기 여행 일정이 바뀌게되었다. (다행히 취소나 축소는 아님) 서론은 이만 생략하고 시간은 얼마없지만.. 부지런히 파리여행도 알아보도록 하자. 파리로 가는 가장 큰 목적! 바로 루브르박물관을 포함한 유명 박물관들이다 그렇다면!! 넉넉지도 않은 박물관을 효율성 1000%로 둘러보기 위해 뮤지엄패스 라는걸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뮤지엄패스란? 파리와 그 주변지역 60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또한,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뮤지엄패스는 2일권, 4일권, 6일권으로 구성되어 시작 후 연속된 일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가격은 48유로, 62유로, 7..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에서 포르투 기차 예매 굉장히 길고도 긴 우여곡절 끝에 조만간 포르투갈을 가게되었다. 이전까지 포르투갈을 갈꺼라곤 생각해보질 못했는데 또 막상 가게될 모습을 상상하니 한켠에서 설레임이 싹을 틔우고 있다. 그래서 결정한 루트는 리스본과 포르투! 두 도시의 이동은 기차로 왕복할 예정이다.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리스본에서 포르투 기차표 예매를 정리해본다. 우선 가장 중요한 포르투갈 기차 예약사이트 https://www.cp.pt/passageiros/en CP - Comboios de Portugal Na CP - Comboios de Portugal pode consultar horários, comboios e descontos, bem como comprar bilhetes online. Saiba mais www.cp.pt .. 중딩 슈퍼히어로가 떴다?! 주문을 외쳐라!! 샤잠!(Shazam!, 2019) 약스포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비가오던 날 저는 샤잠! 을 봤습니다. 작년에 대박을 친 아쿠아맨 이후에 나온 DC히어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봤을것 같습니다. 이미 예고편 만으로도 "DC가 이런 히어로를??" 이런 반응이 나올정도로 밝고 유쾌한 히어로의 등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나온 히어로들은 모두 정의에 대해 고뇌하고 고통받고 히어로라는 무게감에 어두운 면이 굉장히 깊게 표현되어왔죠. 또 마블에는 데드풀, 앤트맨과 같은 병맛 히어로가 있던 반면 DC는 그런 캐릭터가 없었는데 대항마 느낌으로 샤잠! 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마블에 비해 DC는 영화화된 히어로물을 만들때 감독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마블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스탠 리'의 존재로 모든 캐.. 소파배드를 보내고...라꾸라꾸 구매후기 지난 주말에 10개월 정도 쓰던 소파배드를 치우고 라꾸라꾸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이사올때부터 함께했던 소파배드입니다. 이 친구를 고른이유는 좁은 방을 넓게쓰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침대를 놓기에는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접어서 보관할수 있다는거에 만족을 느끼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추같은거 하나 빠진게 보이시나요.. 세월의 흔적.. 폈을때 with. 기린 (A.K.A 라피) 이렇게 다 펴고 나면 다리를 쭉 뻗어도 충분할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 쿠션감은 아쉽지만 보관에 용이하고 자는데 불편함이 없기때문에 큰 문제없이 사용해왔습니다. 잘 때는 이런모습... 또 등받이 기능 까지 있어서 핸드폰 하거나 책읽을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기능 처음 써봄 ;; (책도 오.. 2012년 9월 29~30일 - 미네소타 타겟 필드에 오다!!! (2) 한국 기준으로 추석이었던 9월 30일 저는 미네소타에서 이틀 연장 타겟 필드를 찾았습니다. (나름의 의미?) 전날 급하게 오느라 미처 돌아다니지 못했던 경기장 주변을 좀 더 배회하면서 2012시즌 트윈스의 마지막 홈경기를 관람해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텐데... 제가 미네소타 팬이 된 이후로 트윈스의 에이스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브래드 래드키를 떠올립니다. 제구가 굉장히 좋았고, 매 시즌 개막전 선발이 당연했던 선수였죠 그 옆에는 의미있던 연도의 선수단 구성을 기념한 구조물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04시즌 AL 중부리그 디비전 챔피언을 기념이네요 (92승 70패) 곳곳에 보이는 낯익은 이름들 - 커다이어, 류 포드, 구즈만, 토리 헌터, 코스키, 쿠벨, 마우어, 민트케비치, 모어노 조 네이선..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