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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후기? 뉴욕에서 6~7일 정도 있었는데요좋았던 점은 대규모의 관광객들이 오는 도시다 보니 그런쪽에서 편의?라고 할까요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물론 그 이면엔 돈을 위한 상술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요 반면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충격적이고 실망스러웠던건 지하철 시설인데요비오는 날에는 역안에 물이 새고, 쥐가 밑에 지나다니고, 철로 내 쓰레기는 치워질 생각을 안하고,냄새도 지독하고, 열기도 뜨겁고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비교되었습니다. 그렇게 현대적으로 발전한 대도시가 지하는 80년대 수준보다 더 못한것 같은지...한편으로는 궁금하고 한편으로는 살짝 불쾌하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타임스퀘어부터 곳곳의 박물관, 미술관, 공원들이며지상을 구경할 때에는 몇번이나 경탄을 할 정도로..
DAY 8 - 이번엔 캠튼야즈다!!!(2) 드디어 경기시작!!!!천웨인의 등장! 내야에 TV가 있었는데 거기서 이런 분석자료를 내놓더라고요~2스트라잌까지 사용하는 구종들의 비율입니다(이런게 참 중요하긴 한데요) 천웨인의 역투! 경기 시작전 국가 제창팬들이 이렇게 들어차있었답니다 선수들도 모여서 나란히~ 확실히 MLB는 홈 팀의 이점이라고 할까요?응원이 정말 홈팀 위주로 갈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다음은 경기장 주변 팬들의 모습입니다내야(1루~홈) 외야쪽(1루~외야) 외야(좌익수~중견수)정말 오렌지 색으로 도배되어가고 있는게 보이죠? 상대 선발은 헬릭슨사진속은 로드니예요...초반에 먹고 응원하기 바빠서 사진들을 많이 못찍엇다는(저도 먹고 살아야되기에,,, 하하;;) 타석에는 호세 몰리나.이것도 엄청 후반부입니다...(왜이리 안찍었을까요,,,,)포수로..
Day 8 - 이번엔 캠튼야즈다!!!(1) ㅎㅎㅎ참고로 저는 트윈스 팬(우리나라 트윈스 말고요^^;;)이지만, 올 시즌 트윈스의 현실은 참...ㅜㅜ 이번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서 팀을 고르자면 오리올스가 그나마 정이가더라고요(물론 A`s도 홧팅!ㅋㅋ) 워싱턴에서 볼트모어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기차(가격은 7불이었습니다!)를 타고 도착!도착하자마자 바로 캠튼야즈가 눈앞에 보여서 더욱더 흥분하게 되더라고요 저는ㅋㅋ12시 35분 경기를 8시 반(이마저도 지연되서 늦게 도착한거랍니다)에 도착.주변 구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야구팬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밤비노 바로 베이브루스~~~볼티모어 출신인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생각해보니 예전 위인전에서 항구도시가 나왔던 기억이~)8번의 주인공은??바로 철인 칼 립켄 주니어~!!단순히 등번호 하나만 딱 두었는데도 뭔가..
Day 7 - 시티즌스뱅크 파크! 뉴욕에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도착한 필라델피아!도착하고 나서도 짐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방법이 없어(다들 맡아줄수 없다고만 하더라고요ㅠㅠ)몽땅 다 들고 갔다. 구장으로 향하는 인파를 따라 걸으며 보인 기념관좀더 주의깊게 보지못해(짐이 무거운지라^^;;) 뭐에대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와 여긴가 하고 봤는데,,, 이론 주차장이다ㅡㅡ;;주차장이 야구장보다 큰 동네다,,, 언젠가 게임속에서 본적이 있는 마이크 슈미트3루수였던가,,,, 아 사진 자세히 보니 3루수 맞네요ㅎㅎ 가는 길에 shop너머 창문에서 한 컷예전에 리 피규어를 본적이 있었는데 작품? 수준이 실제랑 매우매우 흡사해서 놀랬답니다. 구장안 사진!필립스는 메츠와 달리 박물관을 구장안 외야쪽에 진열해놓았더라고요시대별로 구단의 별별별 역사들을 다..
Day 6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유령, 브루클린다리 뉴욕에서 6일이 되어갔지만, 아직 못 본것이 너무도 많다..그래서 젤 처음 간 곳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역시나 규모만큼 외향도 큼지막하네요 제일 처음 보이는 파라오 조각! 기부금 1달러 내고 시간대가 맞아서 한국어 가이드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다 기억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밑에 보이는 조각은 로마시대!그리스 시대도 있지만, 와이파이 문제로 그 사진만 안올라가지네요;;;(왜그런지 참ㅠㅠ) 그리스 시대에는 지지대없이 직립하는 조각들이지만, 로마시대때 들어서는 지지대가 꼭 있다고하네요이유인즉슨, 로마시대 때 청동조각이 대부분이었는데 하도 전쟁을 많이해서 무기로 녹여쓰느라대체하기위해 카피본을 만들어서 그렇답니다. 많은 사진들을 생략하고, 보이는 사진은 아프리카 조각!유럽에서는 인간의 모..
Day 5 - 씨티필드를 가다(2) & 록펠러센터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관중석 한컷! 역시 메츠 성적이 부진해서 그런지 주말 홈팬들이 많지가 않다ㅠ MLB 구장들의 신기한점 또 하나!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별거 아니겠지만, 전 참 신기하면서 부럽더군요.. MLB식 솜사탕?ㅋㅋ은근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경기 시작전! 오더 교환을 위해 오는 브레이브스의 남자는?!!바로 치퍼존스~~~~!!!!!!!!내 오늘 비록 디키, 산타나 등을 못봐도 치퍼존스를 봤다는 거에 대만족하리현 3루수(역사상에서도 손꼽히는) 최고를 봤던 순간이었습니다! 메츠의 선발 투수는 크리스영.다행히? 샌디에이고도 좋아했던지라 살짝은 알고있어서 반가웠습니다.아래 사진은 위기가 찾아오자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코치!MLB에서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바로 투코가 올라올 때..